[ 프로의식을 키우기 위한
좋은 습관 들이기 ]
https://1wndlf.tistory.com/143
- 소주 한 잔을 가볍게
털어 넣는다. 쿰쿰한 냄새나는
홍어에 삶은 돼지고기 한 점을
묵은 김치에 싸 입 안에 넣고
꼭꼭 씹는다.
삶이 씹힌다. 어둠이 씹힌다.
희망이 당겨져 와 씹힌다.
앞자리에 앉은 친구의 푸념이
가슴에 꽂힌다.
대거리를 한다.
하루의 시름과 그늘이 씻겨 간다.
소주잔 마주치며 대화하듯
얼씨구! 좋다! 잘한다! 하며
소리꾼에게 흥을 실어 주며 소통한다.
네 심정 내가 알고,
내 심정 네가 알아주는 것!
이것이 판소리의 단맛이다.
- 나는 생각했다.
"나 이런 거 잘합니다.
이런 것은 제가 제일 잘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있는가?
혹시 나보다 좀
못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무시한 적은 없는가.
전자는 없고,
후자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살면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인
내 인생의 '광' 하나
만들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지금 광이 없다면 죄가 아니지만
이 글을 읽고 몇 년 뒤에도
광이 없다면 그것은 죄일 수 있다.
달리기에서도 준비자세가
좋은 선수가 잘 달리듯
내 인생에 광을 만드는 준비를
하기 바란다.
- 좋은 글이란 진심을 담는 그릇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잽을 툭툭 던져라.
첫 문장은 유혹이다.
섹시하게 사랑스럽게
유혹하라는 것이다.
솔직한 글은 폼 잡지 않는다.
아는 척, 잘난 척, 초연한 척
하지 않는다.
본인의 체험과 예화를
충분히 활용하면
인간적인 향기와 온기가 전해진다.
- 2014년 11월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한식의 세계화를
논의하기 위해 세계 3대 셰프를
청와대에 초청한 자리에서
"한국에선 가족을
식구라 부르고 함께 일하는 것을
한솥밥 먹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통이 있다."라고 말했다.
* 정치적 성향 없이 위의 말이
인상 깊어서 적었습니다.
- 팬데믹이랑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 ( WHO )가 정한
전염병의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은 6단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ex) 14C 중세 흑사병,
1918년 스페인 독감,
1968년 홍콩독감,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 저희 부부가 둘째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국력이 굳건하기만을 기도하는 것.
우리 가정에 크나큰 선물을
주셨음에 감사드리는 것,
도덕적인 진취성을 발휘하며
병사들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할 줄 아는
현명함을 갖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늘과 맞닿은 길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른다.
오색 단풍잎 모두 떨어진
메마른 나뭇가지는
차가운 휘파람을 불어댄다.
고개들어 바라본 겉푸른 하늘밑
구불구불 이어진 가시철책길이
아득히 어서 오라 손을 흔든다.
방한복 무게마저
부담스러운 오르막길
매일 오르내리는 길이지만
언제나 쿵쾅거리는 심장을 안고
한 계단 한 계단 묵묵히 오른다.
이제는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이 아닌
선택받은 자만이 걸을 수 있는 길
얼기설기 철책 속을 주시하며
내 발걸음은 하늘로 향한다.
[ 에이미 멀린스
고정관념을 없애는 방법과 책 1cm+ ]
https://1wndlf.tistory.com/111
오늘의 문장
- 나는 생각했다.
"나 이런 거 잘합니다.
이런 것은 제가 제일 잘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있는가?
혹시 나보다 좀
못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무시한 적은 없는가.
전자는 없고,
후자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살면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인
내 인생의 '광'하나
만들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지금 광이 없다면 죄가 아니지만
이 글을 읽고 몇 년 뒤에도
광이 없다면 그것은 죄일 수 있다.
달리기에서도 준비자세가
좋은 선수가 잘 달리듯
내 인생에 광을 만드는 준비를
하기 바란다.
저는 지극히 평범합니다.
특출나게 못하는 것도,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면
아마 대부분이 중간 정도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저만의 '광'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었는데
그렇다고 이를 이룰만큼의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겁니다.
많은 아이들이 유아 때부터
영어를 접하지만 자막 없이
외국 드라마나 영화는
꿈에도 못꾸는 사람들이
저를 비롯해 많은 수를 차지하죠.
그래서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시원스쿨, 야나두, 민병철유폰,
스피킹맥스, 튜터링, 뇌새김 외에도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합니다.
저 중에서 저는 두 개를
실제로 해봤는데 직장과
병행하면서 하다보니
1년을 넘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21년을 맞이해
목표로 한 자격증 한 개 취득과
영어 정진을 이 글을 빌려
반드시 성취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실천해서 성취할 수 있는
'광'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저와 함께 끝까지 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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