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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소개/제조업 & 화학

PI첨단소재, 코스피 이전 상장을 향해 달려간다.

by ghdzbql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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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10426151858

[ 아모그린텍 나노기술 집합체 ]

https://1wndlf.tistory.com/98

 

 

 

세계 1위 PI필름 생산 업체

1. PI첨단소재는?

  2008년 설립된 폴리이미드

Polyimide ( PI ) 필름 제조사로,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PI첨단소재는 PI필름 글로벌 1위

생산 선두업체이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FPCB 소재 / 스마트폰 방열시트 /

EV 배터리용 절연 테이프 /

MLCC 공정소재 등을 취급한다.

( Multi Layer Ceramic Condenser or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

우주 및 항공 분야용 PI필름도

생산하고 있다.

 

  2020년 매출은 2,618억 원을 기록

( +17.0% YoY ),

 

  2020년 사업부문 별 매출은

FPCB 부문 약 42% /

방열시트 부문 약 36% /

일반산업부문 약 22%로 분배돼 있다.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은

코로나19 이후 수요 회복으로

매출 회복세를 노리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5G 안테나 소재 ( MPI ), 2차전지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코스피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제품/상품

  모바일용 CoF ( Chip On Film ) /

EV 모터 권선 코팅용 바니시 ( Vanish ) /

준비 중인 5G mPI ( Modified PI ) 2세대 /

OLED 패널 확대와 5G용 보급이 늘면서

2020년 대비 31% 급증한 방열시트.

 

  하지만 TV용 CoF 부문이

국내 LCD팹 구조조정으로 매출 기대는

어려운 현실이고,

 

  폴더블폰용 PI필름은

일부 PET로 교체돼 연간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EV 모터 권선 코팅용

바니시가 국내 완성차 업체에 납품을

확정지었고,

 

  FPCB

(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 내

차량 전장용 어플리케이션 확대와

5G 보급 확대에 따른 mPI 물량 증가,

 

  국산화 품목으로 소형에서

대형 CoF 적용으로의 확대와

EV 모터용 바니시 적용 모델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

 

  더불어 성장성이 유망한

전기차용 절연 필름을 전용으로

생산하는 라인 증설 계획을 밝혔다.

 

[ 코오롱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

https://1wndlf.tistory.com/603

 

 

 

3. 성장모멘텀

  2021년 1분기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26% 성장했는데

실적 공시 후 2차전지 캐파 증설을

위한 730억 원 투자 9호기 증설

계획을 밝혔다.

 

  특히 배터리 래핑용 PI필름은

안정성 향상을 위해 메탈 프리 라인

전용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EV 2차전지 전용 PI필름 라인으로

EV 배터리용 PI필름 수요 대응 및

선점을 위한 선제적 증설에 해당한다.

 

  현재는 PI필름의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와 수요 증가에 맞춰

꾸준한 시설투자를 하고 있고,

 

  2022년 하반기 8호기 가동에 더해

2023년 하반기 9호기 가동을 목표로

케파는 600톤을 추가해 최대 5,600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라인 전용화에 따른

생산량과 생산 효율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하려 하고 있다.

 

  또한 방열시트용 PI필름은

총 1,365톤에 해당하는

장기 공급 계약 4건을 체결했고,

 

  첨단산업용 PI필름도 EV를 중심으로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침투율이

높아지면서 방열필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체결한 방열시트용 PI필름은

약 665톤 규모인데, 월간 계약이 아닌

연간 계약인 것으로 보아

PI소재 공급 부족과 수급 불안정이

크다는 점을 반증한다.

 

4. 촌평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본래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Huawei와 LG전자의 빈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마케팅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앞에서 살펴본 상황들로

솔벤트 Solvent

( 타 물질을 용해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액체나 가스 )와 같은

부재료들의 가격 인상과

타이트한 수급으로 제품들의

평균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마진 개선을 노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PI첨단소재의

진짜 성수기는 3분기인데

1분기에 이미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2021년 06월 04일 종가 기준 46,350원

 

[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성장과 함께 할 기업 ]

https://1wndlf.tistory.com/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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