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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소개/IT & 레저 & 금융

새마을금고 입행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역사와 역할

by ghdzbql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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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20 ( 삼성동 164 ) 중앙회 건물

하나은행-채용
출처 : https://www.facebook.com/kfcc.kr/

1. 새마을금고의 역사

 1963년 재건국민운동의 향토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금고는 1964년 재건국민운동본부가 재건국민운동중앙회로 개칭하고 민간기구로 개편됨과 동시에 새마을금고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농촌 자연부락을 단위로 조직됐기에 단위금고의 회원은 부녀자를 중심으로 50명 안팎이 일반적이었고, 사업규모도 대부분 영세했습니다.

 

 그러다가 1971년부터 새마을운동이 전개되면서 새마을금고는 본 운동의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1972년 < 신용조합법 >이 시행돼 순수 임의조직에 그쳤던 새마을금고는 출자, 대출한도, 이자율 한도, 예탁금 등 여러 사항에 대해 규제를 받게 됐고,

 

 같은해 법인 설립에 착수,

 

 1973년 비영리특수법인 새마을금고연합회를 발족한 후,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1975년 독립 이래 새마을운동의 주요 시책 사업으로 권장 및 육성됐습니다.

 

 특히 1963년 4월 경상남도에서 재건국민운동본부에 의해 발족된 농촌신용조합이 효시로 기록돼 있는데,

 

 사실 새마을금고가 대한민국 고유의 상호부조, 협동정신을 기반으로 조직된 것임을 감안한다면 그 기원과 전통은 보나 계, 두레와 품앗이 등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 보 ( 寶 ) : 신라, 고려시대에 돈이나 곡식을 백성들에게 빌려주고 그 변리를 여러 사업의 기금으로 하던 재단.

 

 즉 이웃 간에 서로 돕고 사랑하며 협동하는 우리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직 계, 향약, 두례 등 마을생활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협동조합 원리에 의한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금융과 문화복지후생 사업, 지역사회개발 사업 등을 통해 회원의 삶을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과 국민 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상호금융 협동조합을 지향합니다.

 

 농어촌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조직된 소규모 신용협동기구이자 마을 주민들의 상조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협동조직 새마을금고는 대한민국 저축 증대 시책의 하나로 성장했고,

 

 구판장 ( 생활용품 등을 공동으로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은 소비자보호와 물가안정 등을 목적으로 육성되고 있으며,

 

 1982년 12월 31일 < 새마을금고법 >이 법률 제3622호로 제정, 공포됨으로써 부실금고 통폐합, 정비 작업까지 강행됐습니다.

 

 이는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타 협동조합들처럼 개별 근거 법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1983년 7월 1일부터 조합원이 납입한 예탁금과 적금에 대한 환급보증 및 회원의 재산보호를 위해 새마을금고 안전기금을 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조합원에게 규칙적인 저축을 권장하고, 조성된 자금을 생산 활동에 낮은 이자로 융자해 수공업자, 농업자와 같은 소규모 생산업자를 돕는 비영리 신용협동조직이 뿌리입니다.

 

 1994년 4월 국제 협동조합연맹 ICA 회원가입,

 

 1996년 5월 새마을금고의 날 제정,

 

 2005년 9월 금융결제원 가입,

 

 2008년 2월 자기앞수표 발행 업무 개시

 

 주된 업무는 조합원으로부터 출자금, 각종 예탁금 수입 ( 受入 )과 이를 토대로 조합원에게 대출해주는 것인데, 원칙적으로 조합 구성원은 30명 이상, 출자는 1좌 이상으로 하며, 단위금고에서 1인 대출한도는 조합 총자산의 1/10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이 있기 전까지 새마을금고가 운영상의 미비함으로 금융질서를 해치기도 했으나, 새마을금고의 자금이 구판장, 극장, 병원, 사립학교, 목욕탕, 장학회, 농장, 새마을공장 등에 투자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예탁금, 적금, 대출금 종목과 이자율 최고한도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장관과 협의해서 정하고, 상환준비금으로 전월 말일 현재의 예탁금 및 적금 잔액의 10% 이상을 보유하되 그중 1/2 이상은 새마을금고연합회에 예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새마을금고 소요자금은 해당 금고의 출자금 총액과 적립금 합계액 범위 내에서 국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연합회로부터 차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신용사업에 관해서는 행정안전장관이 기획재정부 장관과 협의해 감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호금융기관들과 달리 금융위원회가 아닌 행전안전부의 감독을 받고 있고, 2금융권 중 유일하게 전국 모든 지자체에 지점이 있으며, 체크카드 해외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가 수익증권 판매 허가를 내주고 있지 않아 펀드는 판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환거래법에 의거 환전 역시 안되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어 새마을금고 고객이 상상뱅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우리은행을 경유하면 환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와는 주무부처가 같지만 새마을금고중앙회와는 다른 조직입니다.

수협은행-채용

 

 

2. 새마을금고의 현재

 2011년 9월 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로 명칭을 바꿨고,

 

 2013년 상반기 중앙회가 한신평신용정보 지분 100%를 인수해 MG신용정보를 출범시켰습니다.

 

 2014년 11월 한국은행과의 화폐수급거래 개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91년 3월 공제사업 ( 손해공제 )를 개시해 자체적으로 새마을공제라는 공제보험을 취급하고 있지만 보험회사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MG손해보험은 2020년 4월 JC파트너스로 매각됐고,

 

 2016년 상반기 무림그룹 산하 무림캐피탈 인수를 시도했지만 중앙회 사외이사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2018년 7월 IT센터 건립,

 

 2019년 10월 해외겸용 체크카드 발급,

 

 2020년 11월 새마을금고 비전 2025 선포,

 

 2021년 상반기 사모펀드 ST리더스 PEF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효성그룹 산하 효성캐피탈을 인수했고, M캐피탈로 사명을 바꿉니다.

 

 새마을금고는 수신/여신업무, 전자금융업무를 맡고 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용업무 ( 자금운용 ), 공제업무, IT부문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와 별개로 2017년 9월 18일 "MG상상뱅크"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앱을 정식 출시해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무통장식 공통 상품인 상상모바일통장을 출시,

 

 2019년 5월 21일 국무회의 이후 규제가 완화돼 신협과 더불어 자체 체크카드에 해외 브랜드 제휴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고, 10월 28일 자체 체크카드 "크림 체크카드"를 시작으로 비자카드도 탑재하게 됐습니다.

 

 새마을금고도 여느 협동조합과 마찬가지로 각 지점마다 영위하는 상품이 다릅니다.

 

 그리고 똑같은 상품이어도 금고마다 만기와 이율이 다를 수 있어 각 점포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통 상품은 MG상상뱅크 앱에 있는 상상모바일통장 / 정기예금 / 정기적금 / 자유적금 등의 상상모바일 시리즈이며, 제휴 신용카드는 삼성카드와 우리카드, 카드망은 비씨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자 기능은 2금융권 중 유일하게 가능하고, 계열사 MGTV라는 전문 편성 채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자금 개념은 동네 주민이 출자금을 내면 조합원 자격을 주는데, 조합원은 세금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농지 원부가 있다면 농특세도 내지 않는 완전 비과세 가입도 가능합니다.

 

 1년에 한 번 배당까지 시행하는데 수익이 나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각 금고별로 정기 총회가 끝나면 배당률을 정해 배당금을 나누고, 출자금의 배당은 매년 금고 수익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인당 1천 만 원까지 비과세이고, 전 금융기관 합산 1천 만 원 이외의 출자금은 은행이자처럼 15.4% 세금이 발생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출자금의 경우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출자를 진행한 금고가 망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새마을금고는 조합 정신을 중요시해 해당 금고가 망하더라도 주변 금고들로 나눠져 흡수 합병을 이행합니다.

 

 다만 소액을 출자하는 개인이 해당되고, 거액을 투자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손실이 불가합니다.

 

 코레일 새마을금고가 파산해 20억이 사라진 철도공제조합 사례도 있어 분산 투자가 권고됩니다.

 

 2022년 260조 원, 고객 수는 2,180만 명, 본점 포함 3,218곳의 금고/지점이 있고 ( 1963년 5개 금고에서 1,300개로 증가 ), 임직원 수 30,000만 여명, 해외에도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고자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 50여 개를 운영 중입니다.

 

 새마을금고의 비전 2025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 새로운 환경과 변화 속 도약의 MG,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한 MG이며,

 

 디지털 금융에서는 MG모바일 통합 플랫폼, 선진 디지털 금융 강화, 통합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새마을금고 정신

- 존재 이념 :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개인 삶의 풍요를 이뤄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듭니다.

 

 

- 비전 : 21C 선진종합금융 협동조합

 

 회원들에게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업 혜택을 누리면서 보다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 경영이념 : 민주경영 / 혁신지향 / 인간존중

 

 

- 새마을금고인의 정신 ( 인재상 ) : 자조 / 호혜 / 공동체

 

 자조는 회원 스스로 절약하고 새롭게 만들고 창조하며 개선해 앞날을 개척하는 정신,

 

 직원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적인 사람. 

 

 호혜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극복하고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정신과 사랑, 봉사 정신이 그 근간입니다.

 

 이타심을 바탕 삼아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새마을금고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공동체 정신은 이웃과 하나가 돼 사회를 풍요롭게 하자는 정신으로, 새마을금고는 공동의 이익과 극대화된 공동체 사회를 추구합니다.

 

 금고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정직하며 성실한 자세를 견지하는 인재,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재.

신협-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는 1998년 IMF 위기 속에서 좀도리 운동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자원봉사, 취약계층 지원, MG희망나눔금융교실,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MG새마을금고의 브랜드 컨셉은 "공공의 가치가 기본이 되는 따뜻한 금융"이며,

 

 MG가 가진 의미는 [ Maeul Geumgo / Make Good life 더 멋지고 풍요로운 삶 / Meet & Great 만나면 반가운 이웃 ],

 

 슬로건 역시 "Make Good" 좋아지다, 성공하다, 부자되다라는 의미로 더 나은 고객의 삶과 지역공동체, 세상을 생각하는 MG새마을금고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CI는 긍정적 자산인 느티나무의 이미지를 연계한 것이고, 금융 본연의 신뢰감, 정직함을 전달해 현대적인 형태로 세련미와 진중함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각종 문화, 예술 공연 및 체육행사를 개최 및 지원하고 있고, 스포츠센터, 체육시설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료급식소,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과 가은 복지시설도 운영해 취약계층의 복지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창단됐는데, 대중 생활 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마곡처리장, 의료/보건사업, 우편취급소, 주유소, 복지매장, 농자재 판매와 창고 등의 시설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 캠프 < 내일을 잡JOB아라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도국 마을을 대상으로 절약, 저축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금을 조성함으로써 빈곤 감소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시스템을 전수합니다.

 

 새마을금고를 해외 지역개발의 대표 유산으로 육성,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4. 새마을금고의 사업 현황

- 2023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새마을금고는 적극적인 ESG경영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밀착형 금융 플랫폼을 지양하기에 [ 소셜MG / 그린MG / 휴먼MG / 글로벌MG ] 등 4대 핵심 분야를 정해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글로벌MG의 대표 사업인데, 새마을금고 플랫폼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빈곤 극복과 금융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저축장려운동, 금융교육 등으로 지역사회 기초자본 형성을 이끌고 있고, 각종 교육과 빈곤구제활동을 통해 전파 대상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 56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있으며, 피지와 캄보디아로 확대 중입니다.

 

 

- 2022년 10월 26일 MG새마을금고역사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습니다.

 

 60여 년 전 경남 산청 하둔마을 주민들에 의해 시작된 마을금고가 전국 규모로 확대되기까지 이룩한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정신과 상생을 모색하고 새마을금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건립됐습니다.

 

 

- 높아지는 예금 금리 경쟁에서 2금융권의 유동성, 건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향후 유동성 부족에 대비해 고금리 정기예금 유치 경쟁을 하고 있는데, 자금의 연쇄 이동으로 저축은행, 비은행 기관의 예금 조달 여건이 악화되면 금융 안정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부산제일새마을금고의 경우 국제결제은행 ( BIS ) 자기자본비율이 2022년 6월 기준 5.14%였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과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저축은행에 BIS 비율 8% 그 외 저축은행에는 7% 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감독 관할 기관으로 해당 규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행안부 고시 새마을금고 감독 기준에 의하면 BIS 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경영실태 자본적정성 평가에서 4등급 ( 취약 )을 받고 경영개선 권고 조치를 받게 됩니다.

 

 BIS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눠 산출하는데, 새마을금고는 자기자본 조달 방식이 조합원의 출자금밖에 없어 일반 금융기관과는 다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대규모 사업장 대출이란 새마을금고 조합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집단대출 등을 말합니다.

 

 예시로, 서울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치면, 토지를 조성하고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여기에 선정된 시공사가 분양을 하고 준공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수 년 정도 소요됩니다.

 

 이때 대출의 규모가 커 여러 조합끼리 모여 대출을 해주기도 하는데, 농협과 신협 등은 근래 들어 대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부동산 개발 위험이 커져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부동산개발 사업 관련 위험 징후가 관찰되고, 부동산 PF 연체율이 증가해 부실 우려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협도 중도금대출, 이주비대출, 부담금 대출 등을 중단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도 일선 새마을금고에 대규모 사업장 대출의 기한 연장을 보수적으로 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 새마을금고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으로 지역상권을 살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상권 이용 고객에게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고,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애씁니다.

 

 2021년 728개 금고가 867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전통시장 내 시설 개보수, 편의시설 설치,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도 지원합니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인근 지역상권 이용 고객에게 물품을 지급해 지역경재와 내수경제 활성화를 꾀하기도 합니다.

 

 마을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세계로, 마을에서 미래로 이것이 MG의 ESG경영입니다.

국민은행-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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