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량기업 소개/IT & 레저 & 금융

삼성화재 채용 준비를 위해 알아야 할 역사와 사업 분야

by ghdzbql 2024. 4. 29.
반응형

 

LG그룹 채용 준비를 위해 알아야 할 역사와 현황

 

 

lg그룹 채용
삼성화재 직무
출처 : https://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20

 

1. 삼성화재의 역사

 1958년 삼성그룹이 1956년 설립된 안국화재해상보험을 인수한 이후,

 

 1958년 삼성에서 안국화재를 인수,

 

 1962년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과 합병한 뒤

 

 1975년 6월 증권거래서에 주식 상장,

 

 1979년 2월 위험관리연구소 설립,

 

 1981년 9월 보험금 지급업무 전산화 실시,

 

 1983년 10월 자동차보험 판매 개시,

 

 1988년 3월 자동차사고 신고접수센터 운영,

 

 1989년 11월 국내 최초 24시간 심야보상 서비스센터 개설,

 

 1991년 3월 손해보험 전문대학 설립,

 

 1993년 12월 삼성화재해상보험(주)으로 사명 변경,

 

 1998년 10월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 설립,

 

 1999년 7월 고객 콜센터 개설

 

 2001년 4월 국내 보험사 최초 중국 진출 ( 상해지점 설립 ), 7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설립,

 

 2002년 4월 자동차보험 대표 브랜드 "삼성애니카" 발표,

 

 2003년 4월 손보업계 최초로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설립, 12월 국내 최초 통합보험 삼성Super보험 출시,

 

 2005년 1월 국내 민간기업 최초 삼성화재 방재연구소 설립,

 

 6월 보험 업계 최초 고객패널제도 시행, 세계 보험업계 최초 중국 단독법인 설립,

 

 

 2008년 11월 손보업계 최초 FP센터 오픈,

 

 2009년 3월 자동차보험 직판시장 진출,

 

 2012년 4월부터 전자서명을 도입해 보험계약자에 태블릿PC로 상품을 소개하고, 전자청약서에 서명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전자서명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건당 100원씩 고객 이름으로 환경보호기금을 적립하게 됩니다.

 

 게다가 맨 처음 내는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에코백도 제공합니다.

 

 그리고 에코-e 전자약관, 에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자동차부품 재활용 특약, 자동차보험 전자서명 등 친환경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2년 5월 에너지 목표 감축량을 매년 3%로 설정해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공개하여 제3자 검증까지 완료함으로써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선진화한 탄소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국내 보험사 최초 중국 자동차 책임보험 영업 인가, 5월 국내 민간기업 최초 S&P 신용등급 AA- 획득,

 

 

 2015년 국내 최초 지속가능보험원칙 PSI 가입,

 

 2016년 3월 삼성화재금융서비스보험대리점 설립,

 

 2017년 7월 베트남 5위 손해보험사 PJICO ( Petrolimex Insurance Corporation ) 지분 인수 계약 체결,

 

 2019년 11월 삼성화재 보유 고객 천만 명 돌파,

 

 2020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DJSI 월드지수 7년 연속 선정,

 

 2023년 업계 최초 고객의 생애 주기 및 은퇴 시점을 고려한 활동기 집중형 3대 진단비, 건강지원금 담보 신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는 국내, 해외시장에서 개인 및 기업 고객 대상으로 화재, 해상, 자동차, 상해, 배상책임, 장기손해보험, 개인연금 등 다양한 보험 상품과 종합 Risk Solutio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 손해보험회사입니다.

 

 삼서화재 70여 년의 역사는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로 머리를 맞대며 늘 고객과 함께 걸어온 여정이었습니다.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위험을 앞서 내다보고 비껴가도록 하는 방패막이로서 보험의 가치를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항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의 변화, 고객 삶의 변화에 깨어 있으려 합니다.

 

 그 일환으로 기후 위기, 인구 구조의 변화 등에 주목하여 ESG 경영을 고도화하면서 선도 보험사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시로, 2019년 친환경 보험 계약을 위한 모바일 영업 시스템 'M 포털'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 환경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환경보호 참여 인증마크' 및 안내 영상을 배포하는 등 종이 없는 보험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액이 감소하도록 보험 건물에 대한 위험도 평가 및 예쌍 손실 평가 모델 글로벌 리스크 맵을 자체 개발해 자연재해 위험도 평가와 보험 심사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에코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환경오염 배상책임보험 등 다양한 친환경 보험 상품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지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 합니다.

 

 끝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글로벌 플레이어, 초일류 보험사로의 도약을 지향합니다.

 

 2022년 기준 직원 현황 5,588명, 매출 20조 110억 원, 당기순이익 1조 1,414억 원, 지급 여력 비율 285.0%.

 

 

삼성 청년 SW아카데미 SSAFY에 대한 모든 것

 

 

삼성 청년 SW아카데미 SSAFY

 

 

2. 삼성화재 사업 분야

 대한민국 1위 손해보험사로 화재, 해상, 자동차, 상해, 배상책임, 장기손해보험, 개인연금 등 여러 손해보험상품과 퇴직연금상품을 판매 중이며,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영국 등지의 해외법인을 통해서도 보험 영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보험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보험 영업과 기관투자자로서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투자 영업을 영위합니다.

 

 약 550개 지점, 2만여 명의 전속 설계사 판매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은 우연한 사고로 발생한 재산, 신체 손해를 실제 손해액만큼 보상하는 산업입니다.

 

 손해보험사는 각종 산업, 개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합니다.

 

 판매하는 상품은 크게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장기손해보험, 개인연금, 퇴직연금으로 구분됩니다.

 

 삼성화재가 판매하는 일반보험에는 화재 ( 주택, 일반, 사업장 ), 해상/항공 ( 선박, 항공, 적하 ), 특종 ( 기술, 상해, 배상책임 )에 관련된 리스크 보장 상품이 있으며, 자동차보험은 자동차에 의해 발생하는 타인의 신체, 차량, 자신의 신체 및 차량에 대한 손해 등을 보장합니다.

 

 장기손해보험에는 통상 3년 이상을 계약 기간으로 하며 상해, 질병 등 신체 건강을 담보로 하는 건강보험과 운행 중 과실을 담보하는 운전자보험, 개인재산 및 신체 배상 책임 등 가입자가 원하는 다채로운 리스크를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보장하는 통합형 장기보험,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성보험이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저소득층이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풍수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 날씨 보험, 신재생에너지보험, 자전거보험 등을 일반, 장기보험 상품으로 제공합니다.

 

 

 삼성화재는 보험영업 외에 기관투자가로 축적된 자금을 운용하여 국가 기간산업과 일반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투자 영업 활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영업도 합니다.

 

 대출 서비스로는 보험계약 대출,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다이렉트 담보 대출 등이 있습니다.

 

 삼성화재가 일반보험 부문에서 올리는 보험료 수익은 장기손해보험 상품의 수익률이 자동차보험 상품의 수익률 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더불어 자산운용 부문의 수익에서는 유가증권 운용 수익률이 대출 수익률보다 두 배 정도 앞섭니다.

 

 

 현재 우리나라 손해보험 시장 여건은 원수손해보험사 22개 ( 국내 손보사 13개, 외국 손보사 9개 )와 재보험사 10개 ( 국내 재보험사 1개, 외국 재보험사 9개 ) 등 총 32개 보험사가 손해보험업을 영위합니다.

 

 원수손해보험 시장은 국내 손보사가 원수보험료의 약 98%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중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과 같은 매출 상위 4개 보험사가 전체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가 주요 자회사를 통해 이행하는 사업은 손해사정서비스, 고객상담서비스, 출동서비스, 보험대리점 영업 등입니다.

 

 자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주)은 지배회사의 삼성화재해상보험 고객의 자동차보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처리를 위해 설립된 손해사정 전문회사이며, 공인된 손해사정사를 업계 최대인 360여 명, 전국 18개 대물보상부, 117개 센터, 980여 개의 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비스합니다.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중(주)은 1,000여 명의 전문상담 인력을 통해 고객에 대한 각종 상담서비스 제공과 장기, 일반보험에 대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합니다.

 

 (주)삼성화재금융서비스보험대리점은 손해보험 상품, 제휴된 생명보험을 제공합니다.

 

 해외 종속회사 중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유럽, 브라질에 설립한 5개의 법인 자회사는 각 국가에서 한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의 개인 고객, 기업 고객에게도 손해보험 상품을 판매합니다.

 

 삼성화재는 42,000여 명의 보험설계사, 4,700여 개의 보험대리점, 1,600여 개의 사고/고장 출동 업체, 1,400여 개의 수리/정비업체, 13개의 손해사정업체를 파트너로 두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서비스 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국가고객만족도 NCSI 손해보험부문 1위 /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1위 / 업계 최초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3. 삼성화재 이모저모

- 브랜드 슬로건 : 2014년 12월 론칭한 "당신에게 좋은 보험"은 세상의 모든 불안함에 맞서 고객의 오늘을 지키고, 밝고 희망찬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보험의 본질에 최선을 다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브랜드 핵심가치는 착한 보험 ( 고객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 ), 맞춘 보험 ( 고객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 ), 편한 보험 (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배려 ), 밝은 보험 ( 고객과 함께하는 긍정의 변화 ) 4가지입니다.

 

 기능적 편익 : 꼭 필요한, 이해가 쉽고 편리한, 보탬이 되는.

 

 자아 표현적 편익 : 자신감 넘치는 안목 있는, 유능한.

 

 정서적 편익 : 희망찬, 활기찬, 든든한.

 

 

- 브랜드 에센스 : "좋은 보험"을 통해 브랜드 심볼인 "당신의 봄"을 만들었는데, 이는 고객을 제대로, 꼼꼼히, 앞서 보겠다는 '봄 Seeing"의 자세와 세상의 불안함에 맞서 보다 희망찬 고객의 "봄 Spring"을 만드는 일에 삼성화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 삼성화재가 고객과 세상에 제공하는 궁극적 가치인 봄 Better Days

 

 

- 1993년부터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이고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안내견을 양성하고 기증하는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유일의 안내견 학교이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인증 안내견 양성기관으로 2023년 9월 기준 총 280두의 안내견을 분양했습니다.

 

 1993년부터는 부모의 교통사고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하여 장애인의 날 KBS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 캠프와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국 280여 개의 임직원 봉사팀을 통해 체계적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운영합니다.

 

 

- Vision 2030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

 

 고객 중심 경영으로 '초격차 삼성화재'를 천명하고 나섰고, 이를 위해 "비 더 퓨처, 비욘드 인슈어런스"라는 비전 2030 전략을 수립하여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파트너로 기여하겠다는 미션을 발표했습니다.

 

 즉, 초연결 생활금융기술 기업으로 거듭나려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업계 내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 내재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연결된 경영 체계 구축, 글로벌 진출 통한 시장 확대 등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 Lead the Market :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역량 집중

 

 

* Connect with Customers : 고객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기민하게 제공

 

 

* Go Global : 전 부문 해외사업 활로 개척

 

 설계사는 고객의 인생 파트너 / 임직원은 Global Insurance Frontier / 이해관계자는 비즈니스 동반자.

 

 

* 조직 문화 F.1.T

 

 Fast Forward 과감한 도전과 실패 용인 / 1 Tea Silo 없는 하나의 삼성화재 / Tren-Dynamics 젊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

 

 

sk하이닉스 채용 준비를 위해 알아야 할

사업 분야와 역사 바로가기!

 

 

sk하이닉스 채용 준비

 

 

- 인재상

 삼성화재는 도전과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글로벌 & 디지털 삼성화재인을 추구합니다.

 

* 도전 : 열정적으로 글로벌 시장과 디지털에 도전하는 인재

 

* 정직 :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며 정식하게 행동하는 인재

 

* 협력 : 팀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

 

- 브랜드 철학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하게", "오늘도 무사히".

 

 세상이 변할수록 새로운 불안이 생겨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우리를 지켜주는 보험이 있었습니다.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준 보험.

 

 삼성화재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늘 좋은 보험을 약속합니다.

 

 

- 삼성화재 CI는 "삼성화재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준입니다.

 

 이를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에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원칙에 의거해야 합니다.

 

 Be Simple ( 명확하고 간결하게 ), Be Active ( 생동감 있게 ), Be Trim ( 균형 있고 정돈되게 ).

 

4. 삼성화재 경영 전략

- 고금리, 고물가로 경제적 여건은 어려워지고,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 구조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보험산업은 저성장에 봉착했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간 영역 구분도 흐릿해졌습니다.

 

 보험 업계는 각자의 방법으로 미래 성장동력 찾기에 분주합니다.

 

 삼성화재는 2024년 헬스케어와 모빌리티에 초점을 두고 신사업을 영위합니다.

 

 보험 손익 중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2023년 말 조직 개편으로 헬스케어사업팀과 모빌리티 기술연구소를 재편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해외 시장 포트폴리오 확대에 이바지한 이문화 대표를 선임해 해외 사업 확장에도 힘을 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삼성화재의 2023년 장기보험은 8조 2,973억 원, 자동차보험은 5조 6,143억 원의 보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보험수익 16조 3,033억 원에서 보면 각각 50.9%, 34.4%라는 큰 비중을 차지한 양상입니다.

 

 이문화 대표는 "보험을 넘어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외연을 확장해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고, 2024년 초 건강보험 가입 고객에게 헬스클럽 이용 서비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래피티>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헬스케어 플랫폼 <애니핏 플러스>를 활용해 건강검진, 운동, 건강 습관 형성 등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모빌리티 기술연구소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연구, 상품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대면 채널에서는 고객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 "카운슬링" 서비스를 시작,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초격차"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보험 상품의 고객 유치로 이어지면서 수익성 지표인 보험서비스마진(CSM, 2023년 도입된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 수익성 지표)과도 연결될 것."이라며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부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 해외사업 매출은 3,840억 원으로, 2022년 5,385억 원 대비 28.7% 감소, 당기순이익도 611억 원에서 393억 원으로 35.7% 줄었습니다.

 

 이에 삼성화재 관계자는 "인오가닉 전략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삼성화재가 자연재해 위험관리 개선을 위한 '3개년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AI와 시스템 자동화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위험에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누적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3개년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손해보험업은 태풍, 홍수와 같은 기후 위험에 따라 손실 규모가 크게 달라집니다.

 

 삼성화재는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손실에 대비하고자 누적위험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별 자연재해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화해 위험을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 가입자들에게 실시간 태풍 정보를 제공하면, 소비자는 이를 대비할 수 있고 보험사도 보험사고 예방이 가능합니다.

 

 2026년까지 기존에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위험에 적용됐던 누적 위험 관리 대상을 홍수와 한파, 산불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사이버나 법적인 위험 등 비자연재해에 대한 관리 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됩니다.

 

 누적위험관리 시스템의 자동화를 위해 AI 기술을 도입하는데, 누적 위험 정보의 입력 단계에서 건물이나 공장의 정확한 위치를 검색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삼성화재는 위치정보 검색 자동화 프로그램, 머신러닝 기반 주소 검색,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언더라이팅 등 주요 AI기법 활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 손해보험회사의 장기 (5년) 보험 계약 유지율이 43% 수준에 그쳤습니다.

 

 손해보험상품 중에서 실손보험의 5년 이상 계약 유지율이 79%로 가장 높았는데, 보험회사 중 롯데손해보험의 장기 계약 유지율이 58%로 가장 높았고, 삼성화재는 33%로 가장 낮았습니다.

 

 

 삼성화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정비업체를 연계해 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새 수입원에 관심을 갖는 보험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부수 업무는 고유 업무에 수반되는 것으로 투자자문, 일임업, 지급결제 업무, 헬스케어 등입니다.

 

 방식은 다이렉트 모바일 웹과 앱에 차량관리 서비스 중개 기능을 탑재하는 식이고, 제휴된 정비 네트워크를 이용해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해사정 자회사에서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소비자는 필요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선택한 후 정비 업체와 날짜를 지정해 예약하면 제휴 정비 업체는 예약된 고객에게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화재는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중개 수수료로 수취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자동차보험 파냄 경쟁력을 제고할 복안입니다.

 

 여기에 보험업법 11조에 따라 보험사가 부수업무 및 자회사 설립 형태로 장기요양 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고, 가장 먼저 요양원, 실버타운을 운영하며 요양 사업에 뛰어든 KB라이프생명 이후 신한라이프도 시장에 참전한 상태입니다.

 

 

- 삼성화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내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4월 19일 기준 해당 광고 조회수는 926만 회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보이고 있고, 1월 말부터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설명하는 보험챗 시르지는 고객이 보험을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숏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누적 약 18만 건의 조회수를 달성해 소비자 인식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채널 내 자동차보험 카테고리를 별도 신설해 자동차보험과 사고 관련 상식, 전문 지식 등 일반 고객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 채용 준비

 

 

CJ제일제당 채용 준비를 위해 알아야 할

사업 분야와 역사 바로가기!

반응형

댓글